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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태오, 리키김 만든 낙엽 침대서 행복 만끽 '훈훈'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2014-11-29 18:29 송고
'오 마이 베이비' 리키김·류승주 부부의 아들 태오가 낙엽 쓸기에 관심을 보였다.

29일 오후 5시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오마베)에서는 미국에 거주 중인 리키김의 어머니 김경희씨가 한국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리키김은 태린, 태오와 함께 집 앞마당에 쌓여있는 낙엽을 쓸었다. 태오는 빗자루를 들고 낙엽을 쓸다가 리키김에게 낙엽 더미를 가리켰다. 이에 리키킴은 "왜? 여기 눕고 싶어?"라고 물었고 태오는 웃음을 지으며 눕고 싶다는 의사를 표현했다.

리키김 류승주 부부의 아들 태오가 낙엽 위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 SBS '오 마이 베이비'
리키김 류승주 부부의 아들 태오가 낙엽 위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 SBS '오 마이 베이비'


결국 리키김은 낙엽을 모아 '낙엽 침대'를 만들어 태오를 앉혀줬다. 태오는 리키김이 만들어준 '낙엽 침대' 위에 앉아 행복한 웃음을 지으며 낙엽을 던지고 놀았다. 태오의 모습이 마치 광고의 한 장면처럼 표현돼 보는 이들로 하여금 훈훈함을 자아냈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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