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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아 부친상 소식에 누리꾼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2014-11-29 15:47 송고
민아가 부친상을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이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29일 걸그룹 AOA 민아의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에 따르면 민아의 부친 권모씨는 이날 오전 8시께 췌장암으로 별세했다. 빈소는 경북 칠곡의 혜원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2월1일이다. 
민아는 현재 SBS 주말드라마 '모던파머'에 촬영을 비롯한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빈소를 지키고 있다. 제작진의 배려로 드라마 촬영 일정에는 당분간 참여하지 않는다. 추후 활동은 장례 절차를 모두 마친 뒤 재개할 예정이다.

<span>AOA 민아가 부친상을 당했다는 소식이 29일 전해졌다. © News1 DB</span>
AOA 민아가 부친상을 당했다는 소식이 29일 전해졌다. © News1 DB

민아 부친상 소식에 누리꾼들은 "민아 부친상, 정말 안타깝다", "민아 부친상, 어린 나이에 이런 일을", "민아 부친상, 아버지 돌아가셔서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 "민아 부친상, 힘내서 촬영장 복귀하길", "민아 부친상, 힘냈으면 좋겠다", "민아 부친상, 많이 울진 않았으면", "민아 부친상, 더 좋은 곳으로 가셨길", "민아 부친상, 아버지가 투병 중이셨구나", "민아 부친상, 힘내요" 등 반응을 보였다.

민아는 현재 '모던파머'에서 하두록리의 정체불명 미스터리녀 이수연 역으로 출연 중이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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