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인터스텔라' 800만 돌파 목전 '1위 독주'

(서울=뉴스1스포츠) 장아름 기자 | 2014-11-29 08:26 송고
'인터스텔라'가 8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인터스텔라'(감독 크리스토퍼 놀란)은 지난 28일 889개 스크린에서 17만257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758만2637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이로써 '인터스텔라'는 지난 6일 개봉 이후 꾸준히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해오다 800만 관객 동원을 눈앞에 두게 됐다. 주말을 맞이한 만큼, 이날과 오는 30일 양일간 주말 특수를 누릴 시 800만 돌파에도 거뜬히 성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span>'인터스텔라'가 8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 영화 '인터스텔라' 포스터</span>
'인터스텔라'가 8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 영화 '인터스텔라' 포스터

 

'인터스텔라'는 '메멘토','다크 나이트' 시리즈, '인셉션' 등을 통해 국내에서도 수많은 마니아층을 확보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이다. 세계적인 물리학자 킵손이 발표한 웜홀을 통한 시간여행이 가능하다는 이론을 바탕으로 희망을 찾아 우주로 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매튜 맥커너히, 앤 해서웨이, 마이클 케인 등 할리우드 대표 배우들이 출연한다.


aluem_chang@news1.kr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