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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여대 재학생 디자인 적용 잡곡·소금 시판

오션글로비스 식품 사업 브랜드 네이밍 등 맡아

(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2014-11-28 14:25 송고
오션글로비스 잡곡 디자인. (덕성여대 제공) © News1
오션글로비스 잡곡 디자인. (덕성여대 제공) © News1

덕성여자대학교는 시각디자인학과 일러스트레이션전공 재학생 4명이 브랜드 네이밍, 아이덴티티 개발 등을 진행한 잡곡과 소금이 이르면 내년 초 전국에 시판된다고 28일 밝혔다.

    

덕성여대 시각디자인학과와 오션글로비스는 올해 상반기 브랜드 디자인 개발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고 재학생들은 지난 8월부터 오션글로비스 제품의 브랜드 네이밍, 아이덴티티 개발, 디자인 등 작업을 진행했다.

    

오션글로비스는 식품·가구·주방기구 등 생활·건강 사업을 추진하는 라이프스타일 전문기업으로 덕성여대와 협약 이후 식품분야 신사업으로 진행 중인 웰빙 잡곡과 소금에 대한 작업을 의뢰했다.

    

학교 관계자는 "이는 대학생들이 기업과 산학협력을 통해 일군 결실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고 말했다.




pej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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