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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 소속사 공식입장 "노예계약 요소 無존재"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2014-11-27 20:25 송고

B.A.P 소속사 공식입장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B.A.P(비에이피)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측은 27일 오후 "B.A.P는 지난 10월28일, 공식 채널을 통해 밝힌 바 대로 상호간 배려와 신뢰 속에 아티스트 보호를 최우선의 목적으로 모든 공식 일정을 최소화하며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며 "최근 아티스트의 동의 하에 향후 활동 계획을 논의하고 있던 가운데 갑작스럽게 제기된 소송을 기사로 접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룹 비에이피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측이 전속계약 무효확인 소송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 News1 DB
그룹 비에이피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측이 전속계약 무효확인 소송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 News1 DB
소속사 측은 이어 "현재 TS 엔터테인먼트는 소 제기 소식을 접하고 이에 대하여 구체적인 사실 확인 중에 있는 상황이다. 다만 일부 보도를 통하여 전해진 소송의 논점인 '불공정 계약 조항'이나 '노예 계약'의 요소는 일절 존재하지 않으며, 아티스트에 일방적으로 부당한 처우 또한 전혀 없었음을 분명히 말씀 드린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이후 당사는 해당 소송 건과 현재 상황에 대하여 조속히 확인을 마치고 공식적으로 대처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B.A.P 소속사 공식입장을 접한 누리꾼들은 "B.A.P 소속사 공식입장, 팬들은 이미 다 알고 있었지", "B.A.P 소속사 공식입장, 누구 말이 맞는지 지켜볼 것", "B.A.P 소속사 공식입장, 가슴 아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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