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충북청주의료원을 방문한 문형표 보건복지부장관이 의료원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청주의료원© News1

충북 청주의료원은 27일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이 방문, 의료원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의료원의 포괄간호서비스 제공 및 이용현황 확인과 애로사항 파악을 통한 정책 현장성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포괄간호서비스는 병원의 간호사만으로 입원 서비스 질을 높이고 환자와 가족의 간병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도입됐으며 청주의료원은 지난해 5월 시범기관으로 지정돼 현재 6실 42병상을 운영 중이다.

27일 충북청주의료원을 방문한 문형표 보건복지부장관이 병원관계자로부터 포괄간호서비스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제공=청주의료원©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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