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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따뜻한 겨울나기 연합모금 캠페인 공동협력

(광주=뉴스1) 박중재 기자 | 2014-11-27 14:18 송고
사진 왼쪽부터 김재규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회장,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맹연환 광주기독교교단협의회장 © News1
사진 왼쪽부터 김재규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회장,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맹연환 광주기독교교단협의회장 © News1
광주시는 27일 시청 3층 비즈니스룸에서 광주기독교교단협의회(회장 맹연환),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상열)와 협약식을 열고 저소득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서로 협력키로 했다.

협약에 따라 시는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과 관련한 홍보와 자율적 참여 지원을, 광주기독교교단협의회는 모금활동 참여 및 실무 추진,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모금활동 지원, 성금 관리 및 배분 지원 등에 협력하게 된다.
광주기독교교단협의회는 지난해에도 12월 한달 동안 사랑의 연탄 모금운동을 펼쳐 성금 1억1000여 만원을 모금, 지역 저소득층 가정에 난방비로 전달했다.

윤장현 시장은 "교단협의회에서 모아준 사랑의 연탄 성금은 가난과 추위 속에서 고통받는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150만 광주시민의 관심과 성원 속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정성이 답지해 훈훈한 연말연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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