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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원 측 열애설 부인 "박태환은 친한 오빠일 뿐"

(서울=뉴스1스포츠) 이경남 기자 | 2014-11-27 08:42 송고

SBS 장예원 아나운서가 수영 선수 박태환과 열애설을 부인했다.

SBS 아나운서국 관계자는 23일 불거진 장예원과 박태환의 열애설에 대해 "장예원에게 물어보니 박태환과는 그냥 친한 오빠 동생사이라고 하더라. 친하기 때문에 영화도 함께 봤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연인으로서의 발전 가능성은 없나"라는 이어진 질문에 "그것까지는 확인하기 어렵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span>장예원 측이 박태환과의 열애설을 부안했다. © News1 DB</span>
장예원 측이 박태환과의 열애설을 부안했다. © News1 DB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수영선수 박태환과 장예원 SBS 아나운서의 데이트 현장을 포착해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박태환과 장예원은 주로 주말 저녁에 만나 영화를 보거나 자동차 데이트를 즐겼다.

장예원은1990년생으로 만24세의 SBS 최연소 아나운서다. 현재 SBS 스포츠 뉴스 단독 진행, 배성재 아나운서와 함께 '풋볼 매거진 골'을 진행하고 있다.
박태환은 대한민국 대표 수영 스타로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한국 수영 사상 최초로 금메달을 따냈다. 지난 2014 인천 아시안 게임까지 7개 세부 종목에 출전해 모두 20개의 메달을 땄다.




lee122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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