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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허영지 더 돈독해진 팀워크 '눈물 글썽'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2014-11-27 01:03 송고

구하라 허영지가 같은 팀으로서 서로를 다독였다.

카라 구하라는 지난 25일 밤 11시15분 방송된 SBS '룸메이트2'에 같은 팀 멤버 허영지의 초대로 룸메이트 셰어하우스 가든파티에 참석했다.

구하라는 허영지에 대해 "연습생 시절부터 지켜봤다. 영지는 우리에게 없는 매력이 있다. 영지가 들어와서 우리 그룹이 영해진 것 같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카라 구하라가 허영지를 격려했다. © SBS
카라 구하라가 허영지를 격려했다. © SBS "룸메이트2" 캡처
구하라는 또 자신도 뒤늦게 카라에 합류했기에 막내 허영지를 더 챙겨주고 싶어하는 진심을 드러냈다. 허영지는 고마운 마음에 눈물을 흘렸다. 허영지는 "(카라) 언니들이 정말 다행이고 행복하다"고 말하며 연신 흐르는 눈물을 닦았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구하라도 새 멤버였으니 허영지 마음 알겠지", "구하라 여전히 예쁘네", "구하라 오랜만에 보니 좋다", "구하라, 허영지 잘 챙겨주는 것 같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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