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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박신혜, 이종석 말에 상처받아 분노의 양치질

(서울=뉴스1스포츠) 권수빈 기자 | 2014-11-26 22:24 송고

박신혜가 분노의 양치질을 선보였다.

26일 밤 10시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 5회에서는 최인하(박신혜 분)를 두고 홀로 기자 시험에 합격한 최달포(이종석 분) 모습이 그려졌다.

최인하는 스스로 괜찮다고 다독였으나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손님들에게 자신의 사연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보였다. 특히 최달포가 "네가 기자가 되면 안 된다고 생각해"라고 한 말에 상처를 받았다.

박신혜가 분노의 양치질로 화를 표했다. © SBS ´피노키오´ 캡처
박신혜가 분노의 양치질로 화를 표했다. © SBS ´피노키오´ 캡처

최인하는 분노의 양치질을 하며 분노를 나타냈다. 그는 문득 최달포의 칫솔을 보더니 그 칫솔로 변기를 닦은 뒤 다시 꽂아놨다. 최달포가 아무 것도 모른 채 양치질을 할 뻔 했으나 마음에 걸린 최인하는 거칠게 칫솔을 뺏어 휴지통에 버렸다. 최달포는 최인하 뒷모습을 보며 어리둥절해 했다.




ppb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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