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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출근' 미노 "예능대세 아직 아냐"

(서울=뉴스1스포츠) 명희숙 기자 | 2014-11-26 11:42 송고

그룹 프리스타일 멤버 미노가 최근 인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미노는 26일 오전 10시 서울 서울 종로구 광화문 투썸플레이스에서 열린 tvN '오늘부터 출근' 3기 출연자 공동 인터뷰에 참석해 최근의 인기에 대해 "아직 예능 대세라고 하기에 이르다"고 말했다.

그는 "방송이 많아져서 기쁘다. 이 프로그램같은 경우 한 번쯤 꼭 참여해보고 싶었다"며 "음악을 16년 동안 했기 때문에 취직 경험이 없다. 호기심을 느꼈다"고 밝혔다.

프리스타일 미노가 '오늘부터 출근' 공동 인터뷰에 참석해 최근 인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 CJ E&M
프리스타일 미노가 '오늘부터 출근' 공동 인터뷰에 참석해 최근 인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 CJ E&M

그는 이어 "지금은 주어진 현실에 최선을 다하고 있을 뿐이라 대세라는 표현이 과분하다. 앞으로 시청자들에게 계속 인사드리는 게 좋은 방법이 아닌가 싶다"고 덧붙였다.

'오늘부터 출근'은 연예인이 한 기업체의 신입사원으로서 5일 동안 진짜 직장 생활을 체험하는 직장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reddgreen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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