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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2달 만에 국내 공식석상 '더 예뻐졌네'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2014-11-25 19:36 송고

제시카가 소녀시대 탈퇴 사태 2달 만에 국내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제시카는 2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 에비뉴엘 월드타워 점에서 진행된 패션브랜드 '펜디(FENDI)' 부티크 오픈 기념 포토월 행사에 참석했다.

제시카는 초반에는 다소 긴장한 듯한 모습을 보였으나 이내 제시카 특유의 도도하고 여유 있는 포즈를 취하며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그는 자신을 보기 위해 현장을 찾은 팬들을 향해 손을 흔들며 미소짓기도 했다.

가수 제시카가 25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 펜디 월드타워점 부티크에서 열린 오픈 기념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 News1 김진환 기자
가수 제시카가 25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 펜디 월드타워점 부티크에서 열린 오픈 기념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 News1 김진환 기자


제시카는 지난 9월 소녀시대 탈퇴 후 중국 공식석상에서 얼굴을 비췄으나, 국내 행사에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누리꾼들은 "제시카, 디자이너네", "제시카, 한국에 있는 모습 어색하다", "제시카, 중국어로 인사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시카는 지난 9월 패션브랜드 '블랑 앤 에클레어'를 론칭,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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