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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WCO 아태지역 세관현대화 세미나’ 연다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2014-11-25 10:17 송고
관세청은 25일부터 12월4일까지 관세국경관리연수원에서 세계관세기구(이하 WCO) 아시아‧태평양지역 18개국 세관직원 20명을 대상으로 ‘제21차 WCO 아태지역 세관현대화 세미나’를 개최한다.

18개국은 아프가니스탄,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중국, 피지, 인도, 인니, 말레이시아, 몰디브, 몽골, 미얀마, 네팔, 필리핀, 스리랑카, 태국, 바누아투, 베트남, 라오스 등이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전자통관시스템(UNI PASS), 통관단일창구(싱글윈도) 및 위험관리 등 관세청의 선진 관세행정기법을 적극 알릴 예정이다.

특히 한국의 성실무역업체(이하 AEO) 제도 발전 경험과 도입 국가(중국, 말레이시아, 태국)의 사례를 공유할 계획이다.

성실무역업체(AEO: Authorized Economic Operator) 제도는 관세청이 인정한 안전관리 공인 우수업체에 수출입과정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다.



pcs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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