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상현 소속사 엠지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4일 "윤상현과 메이비가 2015년 2월8일 결혼한다. 열애 보도가 나간 후 상견례를 가졌고, 이후 결혼식 날짜를 잡았다"고 말했다.열애 7개월여 만에 초고속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일부에서 속도위반설에 제기됐다. 이에 윤상현 소속사 관계자는 "혹시 해서 본인에게 직접 물어봤는데 임신은 절대 아니라고 하더라. 둘 다 나이가 있고 사랑에 대한 믿음이 확실하다 보니 결혼을 서두르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상현과 메이비가 내년 2월8일 정식 부부가 된다. © News1 DB |
윤상현 메이비 결혼에 누리꾼들은 "윤상현 메이비 결혼, 행복하시길", "윤상현 메이비 결혼, 미리 축하해요", "윤상현 메이비 결혼, 잘 어울린다", "윤상현 메이비 결혼, 어떻게 만났을까", "윤상현 메이비 결혼, 빨리 결혼하네" 등 반응을 보였다.
윤상현과 메이비의 결혼식 날짜는 이날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를 통해 밝혀졌다. DJ 정찬우와 김태균은 게스트인 조재윤이 2월 7일 결혼을 한다는 소식을 알리며 "8일에는 윤상현씨가 한다. 먼저 하는 게 낫다"고 말했다.
한편 윤상현과 메이비의 러브스토리는 24일 밤 11시10분 방송되는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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