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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메이비 결혼, 속도위반 의혹에 "절대 아냐" 일축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2014-11-24 20:43 송고
윤상현 메이비 결혼 소식이 알려지자 속도위반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배우 윤상현 소속사 엠지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4일 "윤상현과 메이비가 2015년 2월8일 결혼한다. 열애 보도가 나간 후 상견례를 가졌고, 이후 결혼식 날짜를 잡았다"고 말했다.
열애 7개월여 만에 초고속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일부에서 속도위반설에 제기됐다. 이에 윤상현 소속사 관계자는 "혹시 해서 본인에게 직접 물어봤는데 임신은 절대 아니라고 하더라. 둘 다 나이가 있고 사랑에 대한 믿음이 확실하다 보니 결혼을 서두르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상현과 메이비가 내년 2월8일 정식 부부가 된다. © News1 DB
윤상현과 메이비가 내년 2월8일 정식 부부가 된다. © News1 DB

윤상현 메이비 결혼에 누리꾼들은 "윤상현 메이비 결혼, 행복하시길", "윤상현 메이비 결혼, 미리 축하해요", "윤상현 메이비 결혼, 잘 어울린다", "윤상현 메이비 결혼, 어떻게 만났을까", "윤상현 메이비 결혼, 빨리 결혼하네" 등 반응을 보였다.

윤상현과 메이비의 결혼식 날짜는 이날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를 통해 밝혀졌다. DJ 정찬우와 김태균은 게스트인 조재윤이 2월 7일 결혼을 한다는 소식을 알리며 "8일에는 윤상현씨가 한다. 먼저 하는 게 낫다"고 말했다.


한편 윤상현과 메이비의 러브스토리는 24일 밤 11시10분 방송되는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공개된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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