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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꼬 컴백 앨범, 박재범 그레이 크러쉬 대거 피처링 참여

(서울=뉴스1스포츠) 권수빈 기자 | 2014-11-24 11:22 송고

래퍼 로꼬(Loco)의 컴백에 동료들이 든든한 지원사격에 나섰다.

로꼬는 오는 28일 새 EP앨범 'LOCOMOTIVE'를 발표하고 8개월여 만에 컴백한다. 이번 앨범에는 로꼬와 한솥밥을 먹고 있는 힙합 레이블 AOMG 소속 뮤지션들이 대거 피처링 품앗이에 나서며 로꼬를 향한 돈독한 애정을 드러냈다.

선공개된 로꼬의 신곡 '자꾸 생각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 등장했던 박재범은 피처링에도 참여하며 힘을 실었다. 로꼬의 히트 싱글 '감아'를 만든 그레이와 지난 앨범에 이어 이번 앨범에도 흔쾌히 참여한 크러쉬, 이 밖에도 어글리덕, 디제이 웨건, 콘소울, 엘로 등 많은 힙합 뮤지션들이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로꼬가 오는 28일 새 앨범을 발표한다. © AOMG 제공
로꼬가 오는 28일 새 앨범을 발표한다. © AOMG 제공

로꼬의 새 앨범에는 총 9곡이 수록될 예정이며 오는 25일 선공개곡 '자꾸 생각나' 뮤직비디오 풀버전을 공개하고 28일 정식으로 앨범을 발표한다.

로꼬는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Mnet '쇼미더머니' 시즌1에서 우승하며 화제를 모은 래퍼다. 박재범, 사이먼디가 공동 대표로 있는 힙합 레이블 AOMG에 소속돼 다방면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ppb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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