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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최연소 참가자 나하은 무대에 양현석 “천재적인 수준이다”

(서울=뉴스1) 온라인팀 | 2014-11-24 09:37 송고
<p>©  SBS 'K팝스타4' 방송 캡처</p>

©  SBS 'K팝스타4' 방송 캡처


'K팝스타4' 최연소 참가자 나하은이 화제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이하 'K팝스타4')에서는 6살로 역대 최연소 참가지인 나하은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나하은은 영화 '겨울왕국' OST 중 '같이 눈사람 만들래'를 불렀다. 특히 나하은은 율동과 함께 탁월한 리듬감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심사위원 양현석은 "천재적인 수준이다. 따라하는 수준을 뛰어넘었다"며 "저런 영혼을 어떻게 갖고 태어났을까 싶다. 감히 점수를 못 주겠다. '뽀뽀뽀'에 나오는 수준이 아니다"라며 극찬했다.

박진영 역시 "보통 어린이들이 춤을 추면 박자에 딱딱 맞게 춘다. 그런데 하은 양은 뒷박을 탄다"며 "어른 댄스가수들도 그렇게는 못 한다. 박자를 흘려보내고 그 박자 뒤에서 추는게 제일 이상하다. 좋은 뜻으로 '정말 나중에 커서 뭐가 되려고 이러지'라는 생각이 든다"고 평가했다.

유희열은 "키 106cm에 몸무게가 15kg이다. 말도 안 된다"며 "나하은에게 세 아저씨가 주는 첫 번째 선물이다"라며 합격을 줘 웃음을 자아냈다.
'K팝스타4' 나하은 모습에 누리꾼들은 "나하은, 진짜 재능있네", "나하은, 정말 귀엽다", "나하은, 미래가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js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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