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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의 탄생' 왕지혜, 한예슬 정체 깨달았다 "사라가 사금란"

(서울=뉴스1스포츠) 권수빈 기자 | 2014-11-23 23:10 송고

'미녀의 탄생' 왕지혜가 한예슬의 정체를 깨달았다.

23일 밤 10시 방송된 SBS '미녀의 탄생'(극본 윤영미, 연출 이창민) 8회에서는 사라(한예슬 분)이 죽은 사금란이 아닌지 의심하는 교채연 모습이 그려졌다.

교채연은 사금란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사라가 의심스러웠다. 교채연은 사라가 부부였던 사금란과 이강준(정겨운 분) 사이에 있는 일에 대해 잘 알고 있는 것이 의문이었다. 그는 자신의 오빠 교지훈(인교진 분)을 추궁해 "태희형이 부탁해서 기록 남기지 않고 지방흡입수술 해줬다"는 말을 들었다.

´미녀의 탄생´ 왕지혜가 한예슬의 정체를 깨달았다. © SBS ´미녀의 탄생´ 캡처
´미녀의 탄생´ 왕지혜가 한예슬의 정체를 깨달았다. © SBS ´미녀의 탄생´ 캡처

교채연은 "교채연씨가 조강지처 쫓아낸 것처럼 나도 교채연씨 쫓아낼 거예요"라고 했던 사라의 말을 떠올렸다. 교채연은 생각 끝에 "사라가 사금란이었어"라고 혼잣말을 내뱉었다.

교채연은 이어 "사라가 사금란?"이라며 웃는 모습을 보여 사라의 정체를 이용해 어떤 꿍꿍이를 꾸미는 게 아닌지 의심하게 만들었다.




ppb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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