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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월요커플, 김종국과 대결 승리 '송지효 단독 우승'

(서울=뉴스1스포츠) 권수빈 기자 | 2014-11-23 19:39 송고

월요커플이 김종국을 이겼다.

23일 오후 6시30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금성인 대 화성인의 우주전쟁이 펼쳐졌다.

런닝맨 일곱 멤버는 각각 금성인과 화성인으로 나뉘어 상대팀을 모두 제거하는 이름표 레이스를 펼쳤다. 멤버들은 서로가 어느 별에서 온지 모르고 추측을 통해 상대편을 제거해야 했다.

월요커플이 김종국과 대결에서 이겼다. © SBS ´런닝맨´ 캡처
월요커플이 김종국과 대결에서 이겼다. © SBS ´런닝맨´ 캡처

김종국은 홀로 금성인, 나머지 여섯명은 화성인이었다. 하지만 화성인들은 서로를 의심해 서로 이름표를 뗐다. 김종국은 초반부터 자신이 금성인이라 말했지만 화성인들의 팀킬이 이어졌다.

결국 월요커플 송지효, 개리와 김종국만이 남았다. 월요커플은 김종국에게 달려들었고 그의 이름표를 떼는 데 성공했다. 개리와 김종국의 이름표가 동시에 뜯기면서 송지효의 단독 우승이 됐다.

송지효는 승리한 보상으로 지구정착금인 금 한바구니를 받는 대신 외계인 복장 그대로 휴게소에서 저녁을 먹는 인증샷을 제출해야 하는 미션을 받았다.




ppb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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