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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자부, 24일 ‘지자체 정부3.0 국민디자인단 성과 공유대회’

(서울=뉴스1) 장우성 기자 | 2014-11-23 11:47 송고

행정자치부는 24일 오후 2시 대구경북디자인센터에서 '지자체 정부3.0 브랜드과제 국민디자인단 성과 공유대회'를 개최한다.

정재근 행자부 차관과 국민디자인단, 중앙정부·지자체 정부3.0 담당 등 120여명이 참석하는 이번 대회에서는 10개 시도의 정부3.0 국민디자인과제 12개가 발표된다.

이날 소개되는 국민디자인과제는 △맞춤형 재난훈련 시뮬레이션(경기) △주민이 행복한 희망의 원도심 만들기(인천) △사용자 중심 복지전달체계 희망T움센터(대전) △빅데이터 활용 재난예보시스템 구축(충남) △소외노인 상시 돌봄 서비스 '9988 행복지키미'(충북) △위급환자 단계별 긴급서비스(대구) △스마트 두레공동체(대구) △행복한 우리마을 건강3.0(경북) △다가치 그린 서비스(광주) △귀농인 안정정착 지원서비스(전남) △재난취약계층 간편119 신고체계(전북) △찾아가는 환경민원센터(전북) 등이다.

이중 심사위원단의 평가와 현장투표 점수를 합산해 5개 우수과제를 시상해 26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

국민디자인단은 중앙부처와 지자체에서 운영중이며 공무원 주도와 국민 단순 참여를 넘어 공무원과 국민이 함께 정부 정책 설계에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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