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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날씨] 아침과 낮 기온차 커…낮엔 포근

밤부터 중부지방 곳에 따라 산발적 비

(서울=뉴스1) 구교운 기자 | 2014-11-22 19:12 송고
뉴스1 © News1 김대웅 기자
뉴스1 © News1 김대웅 기자

일요일인 23일은 전국이 평년 기온을 웃도는 가운데 아침과 낮 기온차가 크게 벌어지겠다.

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1도에서 11도로, 서울과 경기도는 전날보다 낮고 충청이남 지방은 높을 것으로 내다봤다.
낮 최고기온은 12도에서 19도로 오늘과 비슷하겠다.

전국적으로 가끔 구름이 많다가 밤부터 흐려지겠다.

중국 북동지방에서 동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남서쪽으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점차 받겠다.
중부지방에서는 이날 밤부터 24일 새벽 사이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m~1.5m로 일겠다.

다음은 23일 지역별 날씨 예보.

-서울경기: 3~14도, 최고강수확률 30%
-서해5도: 8~12도, 최고강수확률 30%
-강원영서: 4~14도, 최고강수확률 40%
-강원영동: -2~16도, 최고강수확률 30%
-충청북도: 2~15도, 최고강수확률 30%
-충청남도: 4~16도, 최고강수확률 30%
-경상북도: 1~17도, 최고강수확률 30%
-경상남도: 2~18도, 최고강수확률 20%
-울릉독도: 9~14도, 최고강수확률 40%
-전라북도: 3~17도, 최고강수확률 30%
-전라남도: 5~19도, 최고강수확률 30%
-제주도: 11~21도, 최고강수확률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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