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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유재석, 저조한 배추 매출에 울상

(서울=뉴스1스포츠) 명희숙 기자 | 2014-11-22 19:00 송고

'무한도전' 유재석이 생각보다 장사가 되지 않아 불안해했다.

유재석은 22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쩐의 전쟁2' 특집에서 남창희와 함께 배추 팔이에 나섰다.

유재석은 트럭에 싱싱한 배추를 채워 아파트를 돌며 팔았으나, 절반도 배추가 팔리지 않아 당황했다.

유재석이 '무한도전'에서 배추를 판매했다. © MBC '무한도전' 캡처
유재석이 '무한도전'에서 배추를 판매했다. © MBC '무한도전' 캡처
유재석은 시민들에게 계속 호객행위를 했고, 보다보다 주부 시민이 "절은 배추를 팔아라"라고 조언했다. 이에 유재석은 "절은 배추를 사올까 했다. 하지만 신선한 배추라는 걸 알리고 싶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시민들은 "요즘 누가 배추를 직접 절이냐. 겉절이도 절여 먹어야 한다"고 핀잔을 줬다.

이후 유재석은 반도 넘게 남아있는 배추를 팔기 위해 정준하가 있는 동네를 찾아갔다.



reddgreen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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