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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하하, 인력거 카페 '대박'…정형돈은 '쪽박'

(서울=뉴스1스포츠) 명희숙 기자 | 2014-11-22 18:49 송고

'무한도전' 하하와 정형돈이 극과극 상황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하하는 22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쩐의 전쟁2' 특집에서 프리스타일 미노와 함께 인력거 카페에 도전했다.

하하는 인력거를 끌고 손님을 원하는 곳까지 모셔다줬고, 예상보다 많은 사람들이 몰렸다. 잠시 인력거가 고장나는 수난을 겪기도 했지만, 호박 식혜 음료가 홍대 길거리를 지나는 여러 손님의 주목을 받았다.

하하와 정형돈이 '무한도전'에서 장사에 나섰다 © MBC '무한도전' 캡처
하하와 정형돈이 '무한도전'에서 장사에 나섰다 © MBC '무한도전' 캡처
하하가 준비가 식혜는 손님들이 줄 서 먹을 정도로 장사가 잘됐고, 하하와 미노는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반면 정형돈은 하하와 같은 홍대에서 직접 디자인한 물병을 팔려고 했으나, 손님들이 발길을 하지 않아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reddgreen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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