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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중 아내, 결혼 17년차에도 여전한 부부 금술 "일주일에 두, 세번…"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2014-11-22 01:30 송고
권오중 아내가 '해피투게더'에서 남편과의 변함 없는 애정을 과시한 가운데 과거 권오중이 아내와의 부부 금술을 언급한 방송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배우 권오중은 과거 방송된 MBC MUSIC '하하의 19TV 하극상'에서 "23살 때 아는 선배의 지인인 아내와 처음 만났다. 6살 연상이었지만 동안이었다. 지금도 어려 보인다. 첫 경험의 상대가 지금의 아내다. 결혼식 날 임신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부부와 애인이 다른 점은 합법적으로 성관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부부간의 성관계가 정말 중요하다"며 "난 결혼 17년 차인데 아직도 아내와 일주일에 2~3번을 한다"는 말해 모두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권오중이 아내의 신체 사이즈를 언급한 과거 방송이 주목을 받고 있다.© MBC MUSIC ´하하의 19TV 하극상´ 화면 캡처
권오중이 아내의 신체 사이즈를 언급한 과거 방송이 주목을 받고 있다.© MBC MUSIC ´하하의 19TV 하극상´ 화면 캡처


계속되는 권오중의 19금 발언에 하하는 "과거 공중파 방송에서 각자의 아내 자랑을 했었는데 권오중이 갑자기 '내 아내는 F컵이야'라고 말해 충격을 받았다"고 폭로하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권오중 아내, 정말 부끄러울 듯", "권오중 아내, 못하는 말이 없네", "권오중 아내, 화끈거린다", "권오중 아내, 남편이 저런 말 하면 싫을 것 같아", "권오중 아내, 좀 그렇다" 등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 2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권오중은 아내가 6살 연상임에도 불구하고 '봉잡았네'라고 인정하며 아내가 타고난 근육질의 '흑야생마'라고 표현하며 남다른 부부애를 과시했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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