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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소년공화국, 슈트 맵시가 멋진 '진짜가 나타났다'

(서울=뉴스1스포츠) 장아름 기자 | 2014-11-21 18:58 송고

그룹 소년공화국이 완벽한 슈트 맵시를 선보였다.

소년공화국은 21일 오후 6시30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신곡 '진짜가 나타났다' 무대를 펼쳤다.

이날 소년공화국은 단정한 블랙 슈트를 입고 무대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은 한치의 오차없는 절도 있는 군무로 힘이 넘치는 무대를 펼쳤다. 소년공화국은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무대를 가득 메웠다.


21일 오후 6시30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소년공화국의 '진짜가 나타났다' 무대가 공개됐다. © KBS2 ´뮤직뱅크´ 캡처
21일 오후 6시30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소년공화국의 '진짜가 나타났다' 무대가 공개됐다. © KBS2 ´뮤직뱅크´ 캡처

'진짜가 나타났다'는 두 번째 미니앨범 '리얼 토크(Real Talk)'의 타이틀으로 게임 속 주인공을 그린 '비디오 게임(Video Game)', '예쁘게 입고 나와'를 잇는 판타지 3부작의 완결편이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서는 규현, AOA, 효린X주영, 에이핑크, GOT7, 러블리즈, 마마무, 헤일로, 소년공화국, 헬로비너스, 알리, 대국남아, 탑독, 나튜 등이 출연했다.




aluem_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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