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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한양수자인 모델하우스, 지역민 관심 ‘북적북적’

(동해=뉴스1) 서근영 기자 | 2014-11-21 18:32 송고
21일 문을 연 동해 천곡 한양수자인 모델하우스가 이날 하루 2500명이 넘는 관람객이 몰리는 등 하루 종일 인파로 북적였다. (사진제공=한양수자인) 2014.11.21/뉴스1 © News1 서근영 기자
21일 문을 연 동해 천곡 한양수자인 모델하우스가 이날 하루 2500명이 넘는 관람객이 몰리는 등 하루 종일 인파로 북적였다. (사진제공=한양수자인) 2014.11.21/뉴스1 © News1 서근영 기자

강원 동해지역에서 2년 만에 이뤄진 민간 아파트 분양이 최근 지역의 전세난과 맞물려 지역주민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21일 문을 연 동해 천곡 한양수자인 모델하우스가 이날 하루 2500명이 넘는 관람객이 몰리는 등 하루 종일 인파로 북적였다.


모여든 관람객은 모델하우스 입장과 분양 상담을 위해 길게 줄을 늘어섰으며 인근 주차장은 들어가려는 차들이 한꺼번에 몰려 주변 일대가 교통 혼잡을 빚기도 했다고 한양수자인 측은 설명했다.


한양수자인 관계자는 관람객 집중 현상에 대해 “내 집 마련에 관심을 가진 실수요자들의 발길과 함께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에 따른 투자 심리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풀이했다.


동해 천곡 한양수자인은 지하 1층에서 지상 20층까지 4개동 총 203세대로 전용 면적 70~72㎡ 단일 면적의 10가지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이 아파트는 26일 특별 공급을 시작으로 27일에는 1, 2순위 청약, 28일 3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2월3일.

문의 (033)534-7707.

21일 문을 연 동해 천곡 한양수자인 모델하우스가 이날 하루 2500명이 넘는 관람객이 몰리는 등 하루 종일 인파로 북적였다. (사진제공=한양수자인) 2014.11.21/뉴스1 © News1 서근영 기자
21일 문을 연 동해 천곡 한양수자인 모델하우스가 이날 하루 2500명이 넘는 관람객이 몰리는 등 하루 종일 인파로 북적였다. (사진제공=한양수자인) 2014.11.21/뉴스1 © News1 서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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