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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빌, 위치기반 메신저 시스템 특허 획득

(서울=뉴스1) 비즈팀 조은순 기자 | 2014-11-12 15:23 송고

 e-Business 솔루션 전문업체인 ㈜네트빌(대표 김효제, www.netville.co.kr)은 ‘위치-기반 메신저 시스템 및 그 서비스 방법’에 관한 특허권을 ETRI로부터 양수 받았다고 밝혔다.

이 기술은 위치-기반 메신저를 사용하는 이용자의 위치가 조회 가능한 정보를 관리하고, 수집된 정보로부터 메신저 이용자의 위치 정보를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위치-기반 메신저를 사용하는 개인 또는 사업자의 위치해 특정 조건을 만족하는 대상자를 찾아 지도와 함께 제공할 수 있는 위치-기반 메신저 시스템 및 서비스 방법도 제공한다.

"위치-기반 기술은 일상에 더 나은 생활을 위한 서비스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현재 위치에서 배달 서비스를 시키거나, 자녀가 걱정되는 부모는 아이가 있는 위치를 확인해 메신저로 대화할 수 있으며, 이메일이나 전화로 고객을 관리하던 영업사원들은 메신저로 고객의 위치를 확인하고 실시간 대화를 통해 더 편하고 신속하게 고객 응대를 할 수 있습니다"라고 네트빌 김효제 대표이사는 말했다.

네트빌은 이번 특허권 확보를 계기로 LBS(Location Based Service) 기반의 배달 서비스, 부모-자녀간의 위치 기반 메신저 서비스, 영업 사원들의 고객 관리 메신저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네트빌은 1996년 설립 이래 그룹웨어와 클럽, 블로그, 위키 등의 커뮤니티 솔루션을 개발해 왔다. 특히 커뮤니티 솔루션 ‘이메이트(e-Mate)’를 국내 대형 포털 등에 납품했으며 해당 분야에선 최대·최다 레퍼런스를 보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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