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usiness 솔루션 전문업체인 ㈜네트빌(대표 김효제, www.netville.co.kr)은 ‘위치-기반 메신저 시스템 및 그 서비스 방법’에 관한 특허권을 ETRI로부터 양수 받았다고 밝혔다.
이 기술은 위치-기반 메신저를 사용하는 이용자의 위치가 조회 가능한 정보를 관리하고, 수집된 정보로부터 메신저 이용자의 위치 정보를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위치-기반 메신저를 사용하는 개인 또는 사업자의 위치해 특정 조건을 만족하는 대상자를 찾아 지도와 함께 제공할 수 있는 위치-기반 메신저 시스템 및 서비스 방법도 제공한다.
네트빌은 이번 특허권 확보를 계기로 LBS(Location Based Service) 기반의 배달 서비스, 부모-자녀간의 위치 기반 메신저 서비스, 영업 사원들의 고객 관리 메신저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네트빌은 1996년 설립 이래 그룹웨어와 클럽, 블로그, 위키 등의 커뮤니티 솔루션을 개발해 왔다. 특히 커뮤니티 솔루션 ‘이메이트(e-Mate)’를 국내 대형 포털 등에 납품했으며 해당 분야에선 최대·최다 레퍼런스를 보유 중이다.
ebi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