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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문화전당 예술극장, 체험극 '부케티노' 공연

준공 기념 어린이문화원과 기획…아시아에서 3번째 무대

(서울=뉴스1) 박태정 기자 | 2014-11-10 10:45 송고
© News1


문화체육관광부와 아시아문화개발원은 오는 15일부터 22일까지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예술극장에서 어린이를 위한 새로운 형식의 체험극 '부케티노'(Buchettino)를 공연한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준공을 기념해 예술극장과 어린이문화원이 함께 기획·제작한 공연이다.

연출을 맡은 이탈리아의 소치에타스 라파엘로 산치오 극단은 연극·음악·회화 등 다양한 범주의 예술 형식을 통합한 독창적인 작품으로 세계적 명성을 얻고 있으며 대표작이 바로 '부케티노'다.

이탈리아, 프랑스 등 유럽 등지에서 초청돼 높은 호응을 얻었으며 아시아에서는 일본, 대만에 이어 3번째로 한국에서 공연된다.

'부케티노'는 '장화 신은 고양이'로 유명한 프랑스 대표 동화작가 샤를 페로의 작품으로 한국에서는 '엄지동자'라는 제목으로 알려져 있다.
만 7세 이상 관람이 가능한 이번 공연의 관람료는 전석 1만원이며 공연 시간은 약 50분이다.

자세한 내용은 예술극장 홈페이지(www.asianartstheatre.org)를 방문하거나 전화(1899-556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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