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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지역 청소년 모여라!” 청소년어울림마당 8일 양양서 개최

(양양=뉴스1) 엄용주 기자 | 2014-11-07 14:53 송고

‘영동지역이 함께하는 찾아가는 어울림마당’이 8일 오후 1~4시 양양군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다.


강원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양양군청소년수련관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다른 지역에 비해 문화·예술적 체험기회가 적은 양양군 청소년을 위해 마련됐다.


영동지역 청소년활동 협의체(강릉·속초·삼척·태백시, 양양·고성군) 소속 청소년수련시설과 영동지역 청소년 동아리 네트워크를 활용, 300여 명 청소년과 13팀의 청소년동아리가 참여한다.


행사는 밴드, 치어·방송댄스, 한국무용 등 청소년의 다양한 끼와 열정의 무대로 진행된다.


양양군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앞으로 영동지역의 청소년수련시설들과 함께 다양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청소년활동 활성화를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어울림마당은 다양한 청소년 문화체험을 지원하는 정책으로 도내 춘천·원주·강릉·속초·삼척시와 홍천·횡성군 등 7개 시·군에서 진행되고 있다.


문의 양양군청소년수련관 (033)670-2926.




yong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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