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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노동정책 대안 모색 토론회 개최

민우회·여성단체연합·여성노동자회, 7일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서울=뉴스1) 염지은 기자 | 2014-11-06 11:32 송고
© News1

한국여성민우회(대표 박봉정숙·김민문정)는 7일 오전 11시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220호에서 한국여성단체연합, 한국여성노동자회와 공동으로 대안모색토론회 '여성노동정책은 없다!'를 개최한다. 행사는 에버트재단이 후원한다.

1부에선 김민문정 한국여성민우회 공동대표의 사회로 박진경 교수(인천대 기초교육원)이 '지속의 조선, 다시 평등을 말하다'를, 강선미 한국여성민우회 여성노동팀 활동가가 '3040 여성 20명의 일 경험을 통해 본 여성노동 지속의 조건, 왜 개인과 가족 뿐인가?'를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토론에는 권수정 민주노동조합총연맹 여성위원장, 김원정 박사(서울대 여성학협동과정), 이주희 교수(이화여대 사회학과)가 참석한다.

2부에선 한국여성단체연합 정문자 공동대표의 사회로 장지연 한국노동연구원 선임연구원이 '여성노동의 현실과 근로생애의 특징'을, 임윤옥 한국여성노동자회 공동대표의 '세대별 여성노동자 일의 욕구와 현실의 간극'을 주제로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토론에는 김종숙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여성일자리 인재센터장, 김종진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연구원, 박진경 인천대학교 기초교육원 교수가 참석한다.



senajy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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