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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의 탄생' 한예슬 초절정 미모 뽐내며 강렬 첫등장

(서울=뉴스1스포츠) 권수빈 기자 | 2014-11-01 22:12 송고

'미녀의 탄생' 한예슬이 미모를 뽐내며 첫 등장했다.

1일 밤 9시55분 첫 방송된 SBS 새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극본 윤영미, 연출 이창민) 1회는 거리를 걸으며 사람들의 시선을 싹쓸이하는 사라(한예슬 분)의 모습으로 시작됐다.

얼굴 한 군데씩 성형을 한 듯한 여자들은 완벽한 미인의 사진을 보면서 놀라워했다. 그 순간 나타난 사라는 여자들이 말하던 컴퓨터 미인과 똑같이 닮아 있었다. 여자들 모두 사라의 미모를 보며 놀라워했다.

´미녀의 탄생´이 초절정 미녀 사라의 등장으로 포문을 열었다. © SBS ´미녀의 탄생´ 캡처
´미녀의 탄생´이 초절정 미녀 사라의 등장으로 포문을 열었다. © SBS ´미녀의 탄생´ 캡처

사라가 지나가자 사람들 모두 그의 미모에 놀라며 뒤따라갔다. 남자들은 물론 여자들까지 사라를 넋을 놓고 바라봤다. 사라는 카페에 들어갔고, 그를 본 관상가가 다가와 사라의 관상을 봤다.

관상가는 "1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한 미녀의 관상이다. 근데 희한하다. 이순신, 김좌진 장군처럼 장군의 관상도 같이 있다. 나라를 구할 상이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대한민국이 이제 곧 아가씨를 주목하겠어. 오지랖이 넓어 문제다. 남자도 많이 따르겠다"며 "나쁜 남자가 꼬이는 게 문제다. 두 가지만 조심하면 큰 일을 해낼 거다"고 조언했다.


ppb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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