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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뮤뱅·쇼챔' 이어 '음중' 1위 정상

(서울=뉴스1스포츠) 장아름 기자 | 2014-11-01 16:56 송고

그룹 비스트가 '음악중심' 1위를 차지했다.

비스트는 1일 오후 3시50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12시30분'으로 빅스의 '에러'와 에픽하이의 '헤픈 엔딩'를 제치고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이날 비스트는 해외 공연으로 인해 무대에 서지 못했다. MC 김소현과 지코는 비스트에게 1위 트로피를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비스트는 MBC뮤직 '쇼! 챔피언'과 KBS2 '뮤직뱅크' 이후 2번째 트로피를 가져가게 됐다. 


1일 오후 3시50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비스트가 1위를 차지했다. © MBC ´쇼 음악중심´ 캡처
1일 오후 3시50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비스트가 1위를 차지했다. © MBC ´쇼 음악중심´ 캡처

'12시 30분'은 용준형, 김태주 콤비가 결성한 프로듀싱 팀 굿라이프의 곡이다. 헤어진 연인의 이별 후 그립고 안타까운 마음을 서로 다른 곳을 가리키고 있는 시침과 분침으로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2AM, 빅스, 송지은, 레이나, 보이프렌드, 홍진영, 윤현상, 정동하, 주니엘, 매드타운, 라붐, B.I.G, 립서비스, 조미, 대국남아, 핫샷, 에이션 등이 출연했다.




aluem_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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