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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6’ 임도혁, 슈퍼세이브로 생존…심사평 들어보니

(서울=뉴스1) 온라인팀 | 2014-11-01 15:32 송고
´슈퍼스타K6´ 임도혁이 슈퍼세이브로 탈락 위기를 모면했다. © News1
´슈퍼스타K6´ 임도혁이 슈퍼세이브로 탈락 위기를 모면했다. © News1

'슈퍼스타K 6' 임도혁이 슈퍼세이브로 탈락 위기를 모면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슈퍼스타K 6'에서는 TOP6 곽진언, 김필, 송유빈, 장우람, 버스터리드, 임도혁이 생방송 경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첫번째 순서로 등장한 임도혁은 김건모의 '첫인상'을 자신만의 멜로디로 편곡했다.

이에 심사위원 이승철은 "노래를 참 잘한다. 임도혁이 첫번째로 부르니 무대가 안정되는 것 같다. 실력은 좋은데 의도나 색깔이 안 나오는 것 같다. 그 부분이 굉장히 아쉽다"라고 평가하며 91점을 줬다. 이어 김범수는 "디테일이 떨어지는 느낌이 있었다"면서도 95점의 높은 점수를 줬다.

또한 윤종신은 "여전히 잘했다. 원래 멜로디를 놔뒀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고 평가했고, 백지영은 "갈수록 안정적으로 무대 즐기는 느낌. 리듬과 그루브가 좋다"라고 칭찬했다.

그러나 높은 심사위원 점수에도 불구하고 임도혁은 대국민 문자 투표 결과와 합산한 결과 버스터리드와 함께 최종 탈락자로 선정됐다. 심사위원들은 임도혁에게 한 팀을 탈락에서 구제할 수 있는 슈퍼세이브를 사용했고, 버스터리드는 탈락했다.
'슈퍼스타K6' 임도혁 소식에 누리꾼들은 "'슈퍼스타K6' 임도혁, 떨어지는 줄 알았다", "'슈퍼스타K6' 임도혁, 슈퍼세이브로 구제해야지", "'슈퍼스타K6' 임도혁, 십년감수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suyoung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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