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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혁,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슈퍼세이브 생존 '감격'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2014-11-01 15:30 송고
임도혁이 슈퍼세이브로 간신히 생존했다. 

31일 밤 11시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에서는 TOP6 곽진언, 김필, 송유빈, 장우람, 버스터리드, 임도혁이 출연해 TOP4 결정전을 펼쳤다.
버스터리드는 걸그룹 투애니원의 '어글리'(Ugly)를 불렀고, 진솔하면서도 매력적인 무대를 완성했다. 심사위원들은 "팀워크가 좋았다", "여기까지 올 자격은 충분하지만 보컬이 아쉬웠다"고 평했다.

<span>슈퍼스타K6 TOP4 결정전에서 버스터리드가 탈락하고 임도혁이 생존했다. </span>© Mnet ´슈퍼스타K6´ 캡처
슈퍼스타K6 TOP4 결정전에서 버스터리드가 탈락하고 임도혁이 생존했다. © Mnet ´슈퍼스타K6´ 캡처

임도혁은 김건모의 '첫인상'을 선곡해 재즈풍의 무대를 꾸몄다. 에너지 가득한 무대에 심사위원들은 "흑인 재즈싱어 느낌이 난다", "아직 본인의 색이 안 드러난다"라는 평을 남겼다.

이후 생방송 탈락자로 버스터리드와 임도혁이 남겨졌다. 심사위원의 만장일치로 임도혁은 슈퍼세이브 주인공이 돼 탈락의 위기를 모면했다.

반면 이날 평가가 좋지 않았던 송유빈은 다시 한 번 살아남았다. '다 줄거야'를 부른 송유빈은 심사위원들 모두에게 80점대 점수를 받았다. 하지만 시청자들의 문자 투표 지지에 힘입어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송유빈을 지지하는 층은 여성과 10대가 많았다.
결국 이날의 유일한 탈락자는 버스터리드가 되고 말았다.

임도혁 생존에 누리꾼들은 "임도혁, 가창력은 정말 최고", "임도혁, 가창력은 흠 잡을 데가 없다", "임도혁, 생존해서 다행이다", "임도혁, 다음 무대 기대된다", "임도혁, '첫인상' 무대 좋았다" 등 반응을 보였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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