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끝까지 간다 김현숙 최종 우승, 임신 투혼 빛나

(서울=뉴스1스포츠) 명희숙 기자 | 2014-10-31 23:33 송고

끝까지 간다 김현숙이 첫 우승을 거뒀다.

개그우먼 김현숙은 31일 밤 9시20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에서 3라운드에 성공적으로 진출해 마지막 최종 라운드를 치렀다.

김현숙은 이후 미션곡으로 신형원의 '개똥벌레'를 선곡했고, 그는 큰 어려움없이 노래를 열창했다.

개그우먼 김현숙이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에서 우승을 거뒀다. ©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 캡처
개그우먼 김현숙이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에서 우승을 거뒀다. ©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 캡처
결국 김현숙은 최종 라운드를 성공적으로 마쳤고 "얼마 전 드라마 촬영하면서 라미란씨와 함께 이 노래를 불렀다"고 성공 비결을 공개했다.

이후 우승 후보 중 한명인 가수 이정이 최종 라운드에 실패하면서 김현숙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김현숙은 우승 상품으로 일본 오키나와 여행권을 받았다.

누리꾼들은 "끝까지 간다 김현숙, 우승 축하한다", "끝까지 간다 김현숙, 만삭 투혼 빛났다", "끝까지 간다 김현숙, 우승 대단하다", "끝까지 간다 김현숙, 우승할 만 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ddgreen35@news1.kr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