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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강하늘, 임시완과 날선 대립 '팽팽'

(서울=뉴스1스포츠) 명희숙 기자 | 2014-10-31 21:13 송고

'미생' 강하늘이 임시완과 대립했다.

장백기(강하늘 분)는 31일 저녁 8시30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미생'(극본 정윤정/연출 김원석) 5회에서 장그래(임시완 분)에게 오상식(이성민 분)에 대한 오해를 풀어달라고 부탁했다.

장백기는 과거 자원팀에서 인턴 생활을 했고, 장그래는 오상식에 대한 오해를 풀기 위해 오상식은 보낸 적인 없다고 밝힌 서류의 행방에 대한 진실을 알려달라고 추궁했다.

강하늘이 '미생'에서 임시완과 대립했다. © tvN '미생'
강하늘이 '미생'에서 임시완과 대립했다. © tvN '미생'
이에 장백기는 "내가 그걸 어떻게 아느냐. 인턴 근무했다고 그 서류에 대해 다 알아야 하느냐"고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

이후 장백기는 안영이(강소라 분)와의 대화에서 "안영이씨는 자원팀이니까 나서지 말고 가만히 있어라. 나는 알아도 말할 생각이 없다"고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


reddgreen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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