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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전국체전 200m 우승, 100m 이어 2관왕

(서울=뉴스1스포츠) 임성일 기자 | 2014-10-31 17:11 송고 | 2014-10-31 18:29 최종수정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육상 남자 2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여호수아가 전국체전에서 자신의 가치를 다시 입증했다.

여호수아는 31일 오후 제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제95회 전국체육대회 육상트랙 남자 일반부 200m 결승에서 21초14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위는 울산 대표 조규원으로 21초50에 결승선을 통과했고 경기 대표 김국영이 21초78로 동메달을 차지했다.

지난 30일 열렸던 100m 경기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한 여호수아는 대회 2관왕에 오르면서 단거리 간판스타임을 다시 증명했다.

남자 대학부에서는 경북대 소속의 대구 대표 이재하가 21초40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땄다. 2위는 성균관대 소속의 경기 대표 김의연으로 21초63를 기록했고 한체대 소속의 경남 대표 박성수가 21초90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lastuncl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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