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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안전지킴이' 베스트 자율방범대·생활안전협의회 포상

(서울=뉴스1) 홍기삼 기자 | 2014-10-31 15:44 송고

서울지방경찰청(청장 구은수)은 31일 오후 서울지방경찰청 어울림 홀에서 지역사회의 범죄예방과 안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우수 자율방범대(강남서 논현1동, 성동서 금호동, 관악서 난곡동, 남대문서 남대문, 서부서 응암동) 5개대와 생활안전협의회(송파서 삼전동, 광진서 화양동, 강북서 번동, 마포서 성산동, 서대문서 홍은동) 5개 단체를 베스트 자율방범대·생활안전협의회로 선정, 인증서와 감사장을 수여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에 선정된 베스트 자율방범대·생활안전협의회는 서울시내 449개 자율방범대와 236개 생활안전협의회 중 범죄신고, 청소년 선도, 공원 등 취약지역 합동순찰 등 협력방범활동이 우수한 곳이다.

    

특히, 남대문서 남대문 자율방범대는 국내 최대 재래시장을 방문하는 관광객 증가에 따라 남대문 시장 상인 중심으로 자율방범대를 구성해 지역경찰관과 합동으로 범죄취약지역 순찰을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 범죄예방 활동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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