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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N, 日 드라마원작 'S.O.S 나를 구해줘' 12일 첫 선

(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2014-10-31 11:38 송고 | 2014-10-31 11:42 최종수정
케이블ž위성채널 KBSN이 특별기획 드라마 ‘S.O.S 나를 구해줘’를 11월12일 첫 선을 보인다.

KBS Drama채널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미니시리즈 ‘S.O.S 나를 구해줘’는 일본 드라마 ‘S.O.S’(Strawberry On the Short Cake)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KBSN이 특별기획 드라마 S.O.S 나를 구해줘를 야심차게 선보인다. © News1 스포츠 / KBSN 제공
KBSN이 특별기획 드라마 S.O.S 나를 구해줘를 야심차게 선보인다. © News1 스포츠 / KBSN 제공
원 작가 노지마 신지는 기무라 타쿠야 주연의 ‘프라이드’를 비롯해 ‘101번째 프로포즈’. ‘장미 없는 꽃집’ 등 일본 최고의 인기 드라마를 만든 작가로 엇갈린 첫사랑을 시작한 이복 남매, 첫사랑의 열병에 휩싸인 제자와 선생님, 그리고 25년 만에 재회했지만 죽음을 앞둔 커플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할 수밖에 없는 금지된 사랑과 그래서 더 가슴 아픈 첫사랑의 열병’에 대한 격정적인 내용을 솔직히 그려냈다.

KBSN이 야심차게 준비한  ‘S.O.S 나를 구해줘’는 안용준, 김보라, 광수(초신성), 노행하, 안혜경, 선우재덕, 이칸희, 김규종(SS501)이 캐스팅 됐으며 오는 11월12일 밤11시 첫 방송 을 시작으로 매주 수, 목요일 주2회, KBS DRAMA, KBS W 채널에서 동시 방영된다.

KBSN 관계자는 “그 동안 신선한 소재와 다양한 장르의 자체제작 드라마를 꾸준히 제작해왔다”며 “제작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올 가을 시청자들에게 첫 사랑에 대한 솔직하고 진정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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