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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타빌레' 주원 "김명민과 비교? 지휘 스타일 다르다"

(서울=뉴스1스포츠) 이경남 기자 | 2014-10-30 23:31 송고

주원이 '내일도 칸타빌레' 지휘 스타일에 대해 언급했다.

주원은 30일 밤 11시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현재 방영 중인 KBS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에 대한 질문에 "제가 제일 먼저 캐스팅됐다. 원작을 정말 좋아했고, 욕심도 컸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6개월 전부터 지휘, 피아노, 바이올린을 연습했다. 시청자들한테는 전문가처럼 보일 수 있도록 연습했다"고 덧붙였다.

주원이 '베토벤 바이러스' 김명민과의 비교에 대해 솔직하게 답했다. © 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주원이 '베토벤 바이러스' 김명민과의 비교에 대해 솔직하게 답했다. © 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그는 또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지휘자로 나선 김명민과의 비교되는 것에 대해 "저도 그 드라마를 봤는데 그분과 지휘 스타일이 다르다"고 말했다.

한편 '패션피플' 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는 영화 '패션왕' 주역인 주원과 안재현을 비롯해 방송인 홍석천, 김나영, 조세호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lee122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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