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에이스쿨 방과후지도사 교육센터, 새희망씨앗과 ‘찾아가는 방과후학교’ 체결

(서울=뉴스1Biz) 오경진 기자 | 2014-10-27 15:18 송고
© News1


에이스쿨(Aschool) 방과후지도사 교육센터(www.aschool.co.kr)는 지난 10월 16일 국내 대표 교육기부 기관인 새희망씨앗(fhs.kr)과 ‘찾아가는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보급에 관한 교육기부 협약식을 체결했다.
에이스쿨 교육센터는 국내 대표 방과후교육기업인 (주)브라운 영어의 자회사인 (주)행복공작소가 설립한 방과후지도사자격증 취득 전문 교육 기관으로 ㈜브라운교육이 10여년동안 450개 초등학교 및 3500개 유치원 방과후 학교를 운영중인 노하우와 3000여명의 방과후 지도사를 양성하고 취업시킨 노하우를 바탕으로 설립되었다.

온라인 및 오프라인 통합교육으로 단순 자격증 취득 교육에서 벗어나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 및 경력지원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지난 7월부터 오프라인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27일부터 웹사이트를 오픈해 온라인교육 서비스를 진행한다.

새희망씨앗은 국내 교육기부 기관으로 270여 아동복지시설 및 기관과 제휴해 다양한 교육기부를 진행 중이다.

금번 에이스쿨 교육센터와 새희망씨앗이 협약식을 맺고 진행하는 ‘찾아가는 방과후학교’ 는 기존 교육기부의 특징인 특강형식의 단타 위주의 교육 또는 교재기부 등의 단순한 교육기부의 한계를 벗어나 시설기관에 정규프로그램으로 방과후학교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도입해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교육기부 문화를 형성해 나갈 예정이다.
교육기부는 에이스쿨 교육센터의 대표 지도교수 및 협력기관, 그리고 에이스쿨교육센터에서 배출한 강사들이 주로 진행하며 교육기부문화의 활성화를 위해 교육기부를 받거나 하기를 원하는 개인단체들이 에이스쿨교육센터의 홈페이지 행복나눔 코너에서 자유롭게 신청할 수 있다.

에이스쿨교육센터의 김진환 센터장은 “금번 국내 대표 교육기부 기관인 새희망씨앗과 진행하는 ‘찾아가는 방과후학교’를 통해 가난으로 인해 취약한 교육환경에 놓여있어 배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을 도움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세우는 일에 앞장 서고 싶고 현실의 장벽 때문에 꿈을 잃은 아이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여 많은 아이들이 가난 속에서도 희망과 웃음을 되찾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또한 “교육기부는 혜택을 받는 아이들도 좋은 기회이지만 교육기부를 하는 에이스쿨교육센터의 자격증 취득자에게도 다양한 강의 경력을 쌓을 수 있고 가르치는 기쁨에 대해 알게 해줄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고 전했다.


ohzin@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