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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알맹, 실속있는 가창력·무대 매너 '꽉 찬 무대'

(서울=뉴스1스포츠) 장아름 기자 | 2014-10-26 14:48 송고 | 2014-10-26 15:32 최종수정
혼성 듀오 알맹이 남다른 가창력과 무대 매너를 뽐냈다.

알맹은 26일 오후 2시35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데뷔 앨범 타이틀곡 '폰 인 러브'(Phone in Love)를 열창했다.
이날 알맹은 블랙 앤 화이트 계열의 무대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최린은 안경과 모자로 멋을 냈다. 최린과 이해용의 경쾌하면서도 유니크한 에너지가 무대를 가득 채웠다. 무대를 즐기는 알맹의 모습이 깊은 인상을 남겼다.


26일 오후 2시35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알맹의 '폰 인 러브' 무대가 공개됐다. © SBS ´인기가요´ 캡처
26일 오후 2시35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알맹의 '폰 인 러브' 무대가 공개됐다. © SBS ´인기가요´ 캡처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에서 TOP6에 오른 혼성 듀오다. 이들은 데뷔 앨범 전곡을 자작곡으로 수록했으며 앨범 프로듀싱에도 참여했다.

'폰 인 러브'는 휴대전화로만 연결된 현대인들의 사랑법을 함축적으로 표현한 세미 힙합 곡이다.


한편 이날 방송된 '인기가요'에서는 슈퍼주니어, 에픽하이, 비스트, 송지은, S, 빅스, 레이나, 비투비, 보이프렌드, 밍스, 방탄소년단, 딸기우유, 알맹, 남영주, 대국남아, B.I.G, 퍼펄즈 등이 출연했다.



aluem_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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