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이 글래머 몸매를 드러냈다.

25일 오후 4시55분 방송된 MBC ‘우리결혼했어요’에서는 남궁민과 홍진영 부부의 200일 기념 로드 무비 촬영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홍진영은 로드 무비 촬영을 위해 제주도 바닷가에서 사랑에 빠진 해녀로 분했다. 그는 해녀를 표현하기 위해 타이트한 해녀복을 입고 등장했다.

홍진영이 해녀 역할을 위해 몸매가 드러나는 의상을 입었다. © MBC ´우리결혼했어요´ 방송 캡처

홍진영은 바다에서 하얀 저고리를 입고 물 밖으로 나오려고 했으나 남궁민은 “입지 말고 손으로 들고 나와라”고 지시했다.

이에 홍진영은 짧고 타이트한 해녀복만 입고 연기에 임했고, 섹시한 포즈를 지으며 육감적인 몸매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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