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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6’ 탈락자, 미카-이준희 “잊지 못할 경험 감사해”

(서울=뉴스1) 온라인팀 | 2014-10-25 10:13 송고
미카와 이준희가 ´슈퍼스타K6´ TOP6에 합류하지 못하고 탈락했다. © News1
미카와 이준희가 ´슈퍼스타K6´ TOP6에 합류하지 못하고 탈락했다. © News1

'슈퍼스타K6' 미카와 이준희가 TOP6에 합류하지 못하고 탈락했다.

24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에서는 세 번째 생방송 무대로 서태지의 음악을 재조명하는 레전드 미션이 펼쳐졌다.
이날 미카는 서태지의 '난 알아요'를 선곡해 퍼포먼스에 집중했다. 이에 심사위원들은 "영리한 선택을 했다"며 "예쁜 걸그룹을 보는 것 같았다"고 평가했다.

이준희는 평소와는 달리 빠른 템포의 '테이크 파이브(Take Five)'를 불렀으나 "프로다운 무대가 아니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심사위원 점수와 대국민 문자 투표를 합산한 결과 미카와 이준희는 최종 탈락했다.

미카는 "크고 아름다운 무대에 공연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잊지 않겠다"며 탈락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준희는 "제 나이에 경험할 수 없는 무대를 경험하고 간다. 즐겁게 경험하고 갑니다"고 밝혔다.
TOP6는 곽진언, 김필, 버스터리드, 송유빈, 임도혁, 장우람으로 결정됐다.

'슈퍼스타K6' 탈락자를 접한 누리꾼들은 "'슈퍼스타K6' 탈락자, 결국 이렇게 됐네", "'슈퍼스타K6 탈락자, 고생하셨어요", "'슈퍼스타K6' 탈락자,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suyoung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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