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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쿠야 대타, 오사카 상남자 다케다 히로미츠 '비정상회담' 등장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2014-10-24 17:19 송고

타쿠야를 대신해 일본 배우 다케다 히로미츠가 '비정상회담'에 출연했다.

최근 진행된 JTBC '비정상회담' 녹화에는 일본 콘서트 일정 때문에 자리를 비운 일본 대표 테라다 타쿠야를 대신해 배우 다케다 히로미츠가 등장했다.

일일 비정상 대표 히로미츠는 "전부터 타쿠야와 아는 사이라서 프로그램을 1회부터 챙겨봤다. 타쿠야가 그 동안 장위안씨에게 신세를 많이 졌다. 나는 오사카 출신 상남자라서 타쿠야와는 성격이 다르다. 오늘 타쿠야의 복수를 하러 왔다"며 장위안을 도발했다.

타쿠야를 대신해 일본 배우 다케다 히로미츠가 ´비정상회담´에 출연한다. © JTBC
타쿠야를 대신해 일본 배우 다케다 히로미츠가 ´비정상회담´에 출연한다. © JTBC

그러자 장위안은 "사실 별로 신경 안 쓴다. 오늘이 지나면 다시 만날 일 없을 거다"며 태연하게 받아쳐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행복에 대해 다양한 토론을 펼칠 '비정상회담'은 오는 27일 밤 11시 방송된다.

타쿠야 대신 다케다 히로미츠가 등장한다는 것을 접한 시청자들은 "타쿠야 대신 오사카 남자 다케다 히로미츠라니. 얼마나 다를지 기대된다", "타쿠야 자리 비운 건 아쉽지만 다케다 히로미츠 활약도 재밌을 것 같다", "타쿠야 대신 나오는 다케다 히로미츠, 드라마에서 본 적 있다" 등 반응을 보였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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