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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최대 유통기업 대표단, 전북 농산물 구매 상담 방문

(전북=뉴스1) 김대홍 기자 | 2014-10-24 15:49 송고
일본내 농식품 유통부문 1위 기업인 악세스(ACCESS)사의 오이즈미 신지치 집행상무(왼쪽)가 24일 전북도청을 방문해 송하진 지사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14.10.24/뉴스1 © News1 김대홍 기자
일본내 농식품 유통부문 1위 기업인 악세스(ACCESS)사의 오이즈미 신지치 집행상무(왼쪽)가 24일 전북도청을 방문해 송하진 지사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14.10.24/뉴스1 © News1 김대홍 기자

일본내 농식품 유통부문 1위 기업인 악세스(ACCESS)사의 고위 임원과 구매담당 간부들이 24일 전북도를 방문했다.


이들은 이날 오전 전북도를 방문해 송하진 전북지사와 면담을 갖고 일본내 전북농산물 유통 확대를 위한 다각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전북을 방문한 일본 무역단은 악세스사의 오이즈미 신지치 집행상무, 마츠다 가츠오시 (주)라이프코퍼레이션 구매본부장, 사사키 코지 닛코푸드 임원, 오쿠야 악세스 관동지사 구매담당 등이다.


이들은 송 지사를 면담한 뒤 실무진 협의를 통해 전북산 딸기의 일본 수입을 위한 품종선택, 재배, 포장 등에 대한 협의를 진행했다.


일본 무역단은 25일까지 전북에 머무르면서 협의를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95mink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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