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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수, 위암 2기 판정 “긴 투병에 들어갑니다”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2014-10-24 00:32 송고

이외수의 위암 투병 소식이 알려졌다.

한 매체는 지난 23일 이외수 지인의 말을 빌려 이외수가 강원도 춘천의 한 대학병원에서 위암 2기 판정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외수는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최근 한 병원을 찾았고 이후 지난 20일 대학병원으로 옮겨 검진을 받아 위암 2기 판정을 받았다. 그는 오는 29일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소설가 이외수가 위암 2기 판정을 받았다. © News1 DB
소설가 이외수가 위암 2기 판정을 받았다. © News1 DB

앞서 이외수는 지난 2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긴 투병에 들어갑니다. 검사 결과 예상보다 심각한 상태로 판명됐습니다”고 투병 소식을 알렸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외수, 빨리 쾌차하시길”, “이외수, 갑자기 위암이라니. 다 나으실 거라 믿어요”, “이외수, 더 늦기 전에 발견되서 다행”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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