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 ⓒ로이터=뉴스1 |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라트비아 리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200명의 이라크 쿠르드 민병대 페쉬메르가가 터키를 통해 코바니로 진입한다는 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코바니에서 이슬람국가(IS) 격퇴 작전을 돕게된다.
시리아와 터키 국경지대인 코바니에서 시리아 쿠르드 민병대와 교전을 벌이고 있는 IS에 대항하기 위해 미국 주도 연합군은 지속적으로 공습을 벌이고 있다. 또 무기·의약품 등 보급품을 공중투하해 이들의 항쟁을 돕고 있다.
ejj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