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치 나가츠카 일본자동차산업협회(JAMA) 부회장은 23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세계자동차산업, 상황과 트렌드'라는 주제로 열린 '세계자동차산업협회(OICA) 라운드 테이블'에서 "일본 정부는 전기차 및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충전소 설치를 위해 2015년까지 1005억엔의 예산을 확보했다"며 "4개 주요 도시를 연결하는 고속도로에는 100여개의 수소충전소도 설치하기 위해 72억엔의 예산을 집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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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치 나가츠카 일본자동차산업협회(JAMA) 부회장은 23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세계자동차산업, 상황과 트렌드'라는 주제로 열린 '세계자동차산업협회(OICA) 라운드 테이블'에서 "일본 정부는 전기차 및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충전소 설치를 위해 2015년까지 1005억엔의 예산을 확보했다"며 "4개 주요 도시를 연결하는 고속도로에는 100여개의 수소충전소도 설치하기 위해 72억엔의 예산을 집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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