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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강원 영동지역 어음부도율 전월比↑…신설 법인↓

(강릉=뉴스1) 서근영 기자 | 2014-10-22 17:57 송고

강원 영동지역의 9월 중 어음부도율이 전월 대비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한국은행 강릉본부의 ‘9월 중 영동지역 어음부도율 및 신설법인 동향’에 따르면 9월 중 영동지역 어음부도율은 0.04%로 전월(0.02%)에 비해 올랐다.
신규 부도업체는 지난 7월 이후로 발생하지 않고 있으며 신설 법인수는 32개로 전월보다 18개 줄었다.

지역별 어음부도율을 보면 삼척 0.28%, 강릉 0.03%, 동해 0.03%다.업종별 부도금액은 주로 건설업(4000만원)과 제조업(3000만원)에서 발생했다.

신설 법인수는 삼척 7개, 속초와 동해가 각각 5개씩 등을 중심으로 감소했다.


sky4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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