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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수 "'카트', 10대 친구들에게 추천하고 싶어"

(서울=뉴스1스포츠) 장아름 기자 | 2014-10-22 16:53 송고

엑소 멤버 겸 배우 도경수가 '카트'를 10대에게 추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도경수는 22일 오후 2시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카트'(감독 부지영)에서 누구에게 이 영화를 추천하고 싶냐는 질문에 "10대 친구들에게 추천하고 싶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는 이어 "친구들이 부모님의 마음을 이해했으면 좋겠다"고 이유를 밝혀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배우 도경수(엑소 디오)가 22일 오후 서울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카트' 언론 시사회(감독 부지영)에 참석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 News1 스포츠 / 권현진 기자
배우 도경수(엑소 디오)가 22일 오후 서울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카트' 언론 시사회(감독 부지영)에 참석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 News1 스포츠 / 권현진 기자

도경수는 '카트'에서 선희(염정아 분)의 아들이자 가난한 가정 형편이 창피한 사춘기 소년 태영 역을 맡았다.

'카트'는 대형마트의 비정규직 직원들이 부당해고를 당한 이후 이에 맞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염정아, 문정희, 김영애, 김강우, 도경수, 황정민, 천우희, 이승준 등이 출연한다. 다음 달 13일 개봉.




aluem_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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